엘리어트파동 이론의 탄생

엘리어트파동 이론은 거래량이 많은 가상화폐,주식등 금융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엘리어트파동 이론은 엘리어트(1948~1971)이라는 사람이 이 이론을 만들었고

우주 모든 만물은 일정한 법칙에 지배되고 있다는 생각으로 엘리어트가 이 이론을 만들어 냈다.

만약 이 세상에 법칙 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다면 이 세상은 혼란에 빠질 것이고

혼란만이 존재하는 이 세상이라면 아무것도 존재할 수 없다.

엘리어트파동 이론이 담긴 책에서는 항해술,화학,항공학,건축학,전파 송출,수술,음악 등

예술과 과학 모든 분야에 이 법칙이 작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살아있는 물체 또는 다른분야 생명이 없는 물질에도 작용된다.

왜냐하면 자연 자체는 이 법칙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엘리어트파동 이론의 기본개념

엘리어트 파동이론은 이런식으로 움직인다.

즉 상승 파동인 1파 조정파동인 2파 상승파동인3파 조정파동인 4파 상승파동인 5파

그리고 추세가 전환되는 하락파동인 A 반등파동인 B파 하락파동인 C파 이렇게 존재한다.

이것이 한 사이클이고 한 사이클이 끝난 후에는 다른 사이클로 움직인다.

그 다른 사이클은 abc-abc 일지 1-2-3-4-5 -abc 일지 abc-1-2-3-4-5일지

는 공부를 많이 해보고 차트를 많이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것이다.

즉 1~5파동 까지는 충격파인 (Impulse wave) 라고 하며

시장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 또는 정체하는 파동을 교정파인 (Corrective wave)라고 한다.

하지만 차트를 보다보면 2파동이 어디까지 떨어질 지 어떻게 알고

또 4파동이 어디까지 떨어질 지 이 기본개념만으로는 알기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엘리어트파동 이론을 사용할 때 피보나치를 사용하면 훨씬 수월하게

이 이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피보나치는 우리가 어렸을 때 수학에서 배웠나..? 잘 모르겠다 나는 배운 기억이 없다.

충분히 까먹을 수 있다. 우리는 1주일 전에 저녁을 어떤 음식을 먹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을 때 가 있다. 근데 10년 20년 30년 이상이 지난것을 기억하기는 쉽지 않다.

피보나치 수열은 1,1,2,3,5,8,13,21,34 이런식으로 움직인다.

사실 이런거 다 필요없다.

그럼 이 피보나치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보러 가보자.

엘리어트파동 특징

피보나치를 사용하기 전에 이것부터 알아야 한다.

이것은 엘리어트파동 이론의 공식이다.

그냥 외우는것이 편할 것이다.

도저히 못외우겠다면 아래에 요점만 정리해서 어떻게 외우는지 꿀팁을 알려주겠다.

일반적으로 이런식으로 나온다는 것이지 무조건 이렇게 나온다는 것이 아니다.

항상 변수는 존재한다. 그 변수를 얼만큼 생각하느냐가 이 시장에서 돈을 벌 수 있는 키포인트가 될 것이다.

1웨이브 특징

● 상승 1파동은 바닥에서 일시적인 반등을 보인다.

● 상승 1파동은 바닥인 경우 역동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

● 상승 1파동은 일반적으로 5파 중 가장 짧거나 비슷하게 나타낼 수 있다.

2웨이브 특징

●조정 2파동은 1파동의 피보나치 비율 0.382 또는 0.618의 크기를 나타낸다.

●조정 2파동은 상승 1파동의 저점보다 낮게 형성 될 수 없다.

3웨이브 특징

●상승 3파동은 1,5파동 보다 가장 길게 나타낸다

●상승 3파동은 최대 거래량을 동반하여 상승 갭도 많이 나타낸다

●상승 3파동은 일반적으로 상승1파동의 1.618만큼 상승한다

4웨이브 특징

●조정 4파동은 2파동과 같은 조정파동 이지만 복잡한 형태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조정 4파동의 저점은 1파의 고점보다 높다

●조정 4파동은 3파동의 0.382 또는 0.618만큼 조정을 거치게 된다

●하락추세인 경우 4파동의 최저점은 1파의 최저점 보다 낮아야된다

●조정 4파동은 보통 삼각수렴 패턴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5웨이브 특징

● 상승 5파동은 보통 3파보다 짧거나 연장되어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거래량은 상승 3파동의 거래량보다 적은 경우가 많다

●상승 5파동은 1파동의 진폭만큼 상승하는 경우가 많으며

1+3파 진폭의 0.618 만큼 상승한다.

●상승 5파동은 보통 MACD.RSI.STOCHASTIC등 보조지표에서

다이버전스 현상을 나타내며 여러 형태의 고점을 경고하는 신호를 나타낸다.

(개인적으로 RSI만 봐도 도움이 된다 라고 생각한다.)

A웨이브 특징

●조정 A파동은 충격파로 5개의 파동으로 구성된다.

●조정 A파동은 거래량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B웨이브 특징

●조정 B파동은 3개의 소파동으로 구성된다.

● 조정 B파동은 하락장의 일시적인 반등으로 보유 주식,가상화폐 매도 기회이다.

C웨이브 특징

●조정 C파동은 상승 3파와 반대 특징을 보인다.

●조정 C파동은 급격한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하는 특징을 보인다.

●상승 4파동과 C파동을 연결하면 머리 어깨형 패턴이 되는 경우가 많다.

요약

상승 임펄스로 예를 들면

1파는 저점에서 나오고 2파는 1파의 저점을 뚫을 수 없다. 뚫게 되면 그것은

1파가 아닌 하락 웨이브가 나오고 있는 것이다.

보통 2파가 나오고 나서부터 매매를 해야 한다.

2파는 0.382 혹은 0.618만큼 나온다.

3파는 1파 5파 중 제일 길다. 그리고 거래량도 터진다.

보통 1파의 1.618만큼 상승한다.

4파는 0.382,0.618만큼 조정을 거친다.

보통은 삼각수렴인 상태로 많이 나온다.

5파도 마찬가지 이다. 1파의 진폭만큼 상승하는 경우가 많고

1+3파 진폭의 0.618만큼 상승한다.

보통 이럴 때 RSI는 하락 다이버전스를 띄우고 있다.

A파동은 거래량이 터진다. B파동은 잠깐의 반등일 뿐이고

다시 C파동이 나오면서 하락을 한다.

C파동은 급격한 하락과 거래량이 증가 한다.

보통 상승 4파동과 C파를 연결하면 머리 어깨형이 되는 그림이 많이 나온다.

그냥 382 ,618 만큼 되돌리고 abc같은 경우도 되돌림을 382,618 만큼만

되돌린다는 것만 알고 있어도 매매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사실 어느정도 되돌림을 줄것이다 이렇게 확정 지어서 말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아무도 얼마만큼 되돌림을 줄지는 모르다. 이것은 그냥 대략적인 것이고

보통 382,0.5,618정도가 많이 나온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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